3년간 무료 학습
(흑룡강신문=하얼빈) 치부능력이 강하고 서비스를 잘 할수 있는 농기계실용인재대오를 건설해 농업종합생산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흑룡강성은 큰 범위에서 높은 기준의 현대농기계전문합작사의 전문인재를 양성한다. 이는 일전 흑룡강성농기계기술총참에서 밝힌것이다.
관련 인재 양성은 흑룡강성의 2개 농기계기술학교에 위탁하여 실시하며 성내외 과학연구단위, 기업, 농기계 보급부문 등의 전문가들이 강의한다.
전성 440개 현대농기계전문합작사는 각각 회계인원 1명과 트럭트운전수 1명을 선정하여 이 인재양성반에 참가시킬수 있다. 기간은 3년이며 매년 농한기에 4개월가량 학습한다. 양성받은 인원은 중등전문학교 학력의 로동기술자증서를 받을수 있다.
흑룡강성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 농기계인재양성은 현대 농기계전문합작사 종사인원들의 업무능력과 조작수준을 제고함으로써 흑룡강성 현대농기계전문합작사의 건전한 발전을 한층 추진할 전망이다. /합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