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17일] 최근 야오천(姚晨)이 모 잡지사와 촬영한 복싱 컨셉의 화보가 공개됐다.
야오천은 자신의 웨이보(微博)에 “훈련은 외로운 길이다. 하지만 나는 그래도 권투가 좋다”라는 글을 남겼다. 야오천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프로 권투선수로 활동하는 이유를 여성 복서 주제의 영화를 찍고 싶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실제로 복서 영화를 찍게 되면 생동감 넘치고 현실감 넘치는 인물을 표현하고 싶어 훈련을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화보 촬영 현장, 그녀의 몸동작은 역시 간결하면서도 과감했다. 유연하면서도 힘 있는 펀치, 땀으로 가득 찬 주먹 등 그녀의 파워풀한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