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주재 이라크 대사관이 30일 발표한 성명에서, 안전정세 호전과 더불어 이라크는 이날 요르단과의 유일한 통상구인 트레빌러 국경 통상구를 재차 개방하였다고 표하였다.
성명은, 최근 이슬람국 극단조직 타격행동에서 이라크 정부군은 중대한 승리를 거두었고 이라크 생활질서도 점차 회복되고 있으며 이라크와 요르단이 잇닿아 있는 일부 국경지역의 안전정세도 점차 호전되고 있다고 표하였다.
성명은, 두나라 정부는 앞으로도 계속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