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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 좌우하는 '안압' 낮추는 법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9.22일 18:10
‘안압’은 눈 건강을 위해 반드시 신경 써야 하는 요소이다. 안압이 높아지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녹내장이 생길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눈에 이물감을 느끼는 여성

안압이 높아지면 어떤 증상이 생길까?

안압이 높아지면 눈이 뻑뻑하고 쉽게 피로해지며, 때로는 눈이 빠지는듯한 안구 통증을 느끼거나 안구건조, 열감, 충혈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는 안압이 높아지면서 시신경을 압박하고 혈류 저하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안압 상승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녹내장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생빈도가 높아진다. 특히 고령자에게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 그저 피로 때문인 것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면 녹내장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안과를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안압 낮추는 방법은?

안압이 높아지면 안구건조증이 발생하므로 인공눈물 등으로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짜거나 맵고 짠 음식을 멀리하고 스트레스를 조절해야 한다.

꾸준한 유산소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므로 안압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PC 사용을 줄이고, 꼭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창문 밖 먼 풍경을 바라보는 등 눈에 휴식을 주어야 한다. 눈에 피로감이 들 때마다 눈 주변을 마사지하는 것도 좋다.

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는 안토시아닌이 있으며 아로니아 등 블랙푸드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하이닥 영양상담 임채연 영양사는 “안토시아닌은 안압을 정상으로 돌려주는 역할 뿐만 아니라 모세혈관도 튼튼하게 해주고 안구부종과 안구출혈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조언했다.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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