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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미국 국방장관 도착 아프간서 연달아 테러공격 21명 사상

[기타] | 발행시간: 2017.09.28일 07:59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과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이 27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공항에 도착한 것에 맞춰 탈레반 반군이 연달아 테러 공격을 감행해 지금까지 최소한 21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다.

관리들에 따르면 수백 명의 탈레반이 이날 서부 파라 주의 치안 전초기지를 급습해 적어도 10명의 경찰관을 살해했다.

하킴 누리 푸슈트 로드 지사는 거의 300명에 달하는 탈레반이 전날 밤부터 전초기지를 습격했으며 기지 주변에 지뢰를 매설해 증원 병력의 접근을 막았다고 전했다.

파리드 바크타와르 파라 주 행정관은 탈레반의 공격으로 경찰관 1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확인하면서 증원군이 제때 도착하지 않았다면 전초기지가 점령당할 뻔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카불 국제공항에는 매티스 장관 등을 태운 전용기 착륙 시간에 맞춰 박격포탄 6발이 떨어져 민간인 11명이 다쳤다고 아프간 내무부의 나지브 다니슈 대변인이 발표했다.

다니슈 대변인은 아프간 군경이 공격에 즉각 대응해 '테러분자' 3명을 사살했다고 설명했다.

자비울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카불 공항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외신

출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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