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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기자회견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0.26일 08:25
(흑룡강신문=하얼빈) 25일, 중국공산당 19기 1중전회에서 금방 당선된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과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으로 당선된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조락제, 한정이 북경인민대회당에서 당 19차 대표대회를 취재하고 있는 내외신 기자들을 회견했다.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습근평총서기는 19차 당대표대회의 취재를 위해 수고한 내외신기자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리고 나서 대회개막이래 165개 나라, 452개 주요정당에서 855통의 축전과 축신을 받았으며 그중 814통은 국가원수, 정부수뇌, 정당과 중요조직기구의 지도자가 보내온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그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습근평총서기는 연설에서 새로운 한기 중국공산당 중앙령도성원들에 대한 전 당의 신뢰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했다. 그는 직무에 충실하고 근면하게 일하며 사명에 욕되지 않게 하고 중대한 위탁을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는 장기적인 노력을 통해 중국 특색 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진입했다고 하면서 새 시대는 새로운 기상이 있고 새로운 성과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이 "두 개 백년"분투목표를 실현하는 력사적인 합류기에 처한 향후 5년동안 중국은 첫 번째 백년 목표를 실현하고 두 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습근평총서기는 2018년에 중국은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며 개혁개방은 당대 중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관건적인 조치라고 말했다.그는 중국공산당은 경험을 총화해 국가거버넌스(治理) 체계와 거버넌스(治理) 능력의 현대화를 계속 추진할 것이며 확고히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해 개혁과 개방이 상호추진하고 상호 협력 보완하도록 할 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동지는 또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 기필코 개혁개방의 과정에 실현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향후 5년 업무의 새 좌표를 언급하면서 2019년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이 되는 해로서 중국은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여 중국인민과 각 나라 인민들에게 혜택을 마련하며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3차 5개년"규획이 확립한 제반 과업을 계속 실행하고 향후의 발전을 새롭게 계획하여 제반 사업의 전면적인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2020년에 중국은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 건설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중등생활수준의 사회 전면 건설에서 한 사람도 빠져서는 안되며 공동 부유에로 나아가는 길에서 한 사람도 락오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빈곤퇴치 난관공략 임무를 드팀없이 완수할 것이며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우리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갈망이라는 분투목표를 명기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며 민생 보장과 개선의 제반사업을 힘써 틀어쥐어 인민들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꾸준히 증강하고 전체 인민의 공동부유를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2021년이면 중국공산당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다며 중국공산당은 중화민족의 천추위업에 뜻을 두고 100년이면 한창일때라고 강조했다. 중국공산당은 세계에서 가장 큰 당이라며 크면 큰 역할을 해야 된다고 말했다. 실천이 충분하게 증명하다싶이 중국공산당은 인민을 인솔하여 위대한 사회혁명을 진행할수 있는 즉 위대한 자아혁명을 진행할수 있다고 밝혔다. 우리는 생기발랄하게 영원히 인민의 충복으로 , 시대의 선봉으로, 민족의 중추가 될것이라며 전면 종엄치당은 영원히 길에 있다며 어떤 숨돌릴 념두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은 고난을 헤쳐나왔다며 평화의 진귀함과 발전의 가치를 깊이 알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인민은 자신감과 자존감이 넘치며 확고부동하게 국가의 주권,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할 것이며 동시에 각국 인민들과 함께 인류공동운명체의 구축을 적극 추진하여 부단히 인류평화와 발전의 숭고한 사업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것이라고 밝혔다. 력사는 인민이 쓰는 것으로 모든 성과는 인민의 공로라며 오직 우리가 인민에 깊이 심입하고 인민에 긴밀히 의거해야만 무궁한 힘을 얻을 수 있으며 비바람을 헤쳐 앞으로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총서기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며 여러 기자분들이 중국을 널리 돌아다니고 많이 보면서 중공19차 대표대회이후 중국의 발전변화를 계속 주목하고 더욱 전면적으로 중국을 료해하고 보도해달라고 부탁했다. 과분한 칭찬을 요구하지 않고 일관되게 객관적인 소개와 유익한 건의를 환영한다면서 시구를 인용해 부귀공명을 바라지 않고 광명정대하고 강직하며 고상한 지조를 지켜갈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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