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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일 1주일 남기고…" 주윤발 부부, 2세 없는 사연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10.31일 09:40

홍콩 톱스타 주윤발에게 2세가 없는 이유가 밝혀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9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주윤발의 아내인 진회련(천후이롄)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딸을 잃은 과거를 고백했다.

진회련은 "우리 딸이 세상을 떠났다"며, 1991년 아이를 가졌던 과거를 언급했다. 진회련에 따르면 복중 태아는 출산 예정일을 일주일 남기고 탯줄이 목이 감겨 사망했다.

진회련은 "아이가 배를 차지 않아 이상했다. 그날 병원을 가지 않았는데 결국 아기는…"이라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진회련은 "바로 다음날 물이 무릎까지 올 정도로 비가 많이 왔었다. 비를 뚫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의사의 표정이 심각해졌다"고 말했다. 진회련은 오래전 잃은 딸을 언급하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진회련은 "딸에게 줬어야 할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줄 수 있게 됐다"고 담담하게 전했다.

주윤발과 진회련은 1986년 부부의 연을 맺어 올해 결혼 31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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