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정당국제회의 상무위원회 제29차 회의가 2월 2일부터 3일까지 테헤란에 위치한 이란국제회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란 이슬람공화국통신사에 의하면 이란 이슬람연합당에서 주최한 이번 회의에 아시아 25개 나라 40여개 정당의 100여명 대표 그리고 일부 지역과 국제기구의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그중에서 반수 이상이 이슬람국가의 대표입니다.
이는 이란이 최초로 아시아정당국제회의 상무위원회 회의를 소집한 것입니다.
회의 참가 대표들은 정당이 극단주의 대처, 지속가능발전 등 면에서 발휘할 수 있는 역할과 실크로드 연선 국가의 정치발전과 문화교류, 무역내왕을 촉진하는 등 의제를 둘러싸고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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