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3농" 새 페지를 써나가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8.02.07일 10:55
새시대 새로정 새로운 장

  (흑룡강신문=하얼빈) 새봄의 시작에 즈음하여 중공중앙, 국무원은 "농촌진흥전략을 실시할데 관한 의견"을 발표했다. 이는 새 세기 이래 당중앙에서 련속 발표한 "3농"사업을 지도하는 15번째 "1호문건"이다. 올해 1호문건은 새 시대 "3농"발전의 새로운 력사적좌표에 립각하여 농촌진흥전략을 실시할데 대해 상부설계를 제출한것으로 농업, 농촌의 우선발전을 현대화건설의 하나의 중대한 원칙으로 삼고 농촌진흥을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대한 임무로 삼은것인바 새 시대 "3농"사업을 잘하는데 아주 중요한 지도의의를 갖고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3농"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을 전당 사업의 중점으로 삼는 것을 견지하고 강농, 혜농, 부농 정책의 강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농업현대화와 새농촌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농촌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시켜 농업, 농촌의 발전에서 력사적성과를 이룩하고 력사적변혁을 일으킴으로써 당과 국가 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전면적으로 개척하는데 중요한 지지를 주었고 농촌진흥전략을 실시하는데 량호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농업, 농촌, 농민 문제는 국가대계와 민생에 관계되는 근본적문제이다. 우리 나라 사회의 주요모순은 이미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날로 늘어나는 인민들의 수요와 불균형적이고 불충분한 발전 사이의 모순으로 전환되였는바 발전의 불균형, 불충분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은 우리에게 "3농"사업을 더욱 중시하고 농촌을 더욱 중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농업, 농촌의 현대화가 없으면 국가의 현대화도 없다. 농촌의 진흥이 없으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 있을 수 없다. 농촌진흥전략을 실시하는 것은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날로 늘어나는 인민들의 수요와 불균형적이고 불충분한 발전 사이의 모순을 해결하는 필연적요구이고 "두가지 100년"분투목표를 실현하는 필연적요구이며 전반 인민의 공동부유를 실현하는 필연적요구이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33%
30대 0%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