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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매체, ‘선비핵화, 후제재완화’ 주장 비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1.31일 10:12
조선 《로동신문》은 30일에 발표한 문장에서‘선비핵화, 후제재완화'의 대 조선 제재압박 주장을 비평하면서 해당측이 조선의 선제적인 노력에 상응한 실천행동을 취할 것을 강조하고 조미 관계 개선 및 조선반도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면에서의 조선의 확고한 립장을 재천명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썼다. 비핵화가 실현될 때까지 대 조선 제재압박을 계속해야 한다고 하는 자들은 하나같이 조미 관계 개선과 조선반도의 정세안정을 바라지 않는 자들이다. 지난해에 싱가포르 조미 정상회담 이후 조미협상이 반년 동안이나 공회전을 하며 교착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은 바로 허황한 ‘선비핵화, 후제재완화’주장 때문이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관계 개선과 제재는 절대로 량립될 수 없다. 관계 개선의 기초가 존중과 신뢰이라면 제재의 기초는 적대이고 대결이다. 자력자강으로 전진하는 조선에게는 백년이고 천년이고 그 어떤 제재도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문장은 대 조선 제재압박을 고집하는 적대세력들이 리성적으로 사고하고 처신할 것을 충고했다.

문장은 마지막으로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조미 두 나라 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려는 것은 조선의 확고한 립장이라고 강조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1/30/c_112406688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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