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5일저녁,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윁남에서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과의 제2차회담을 가질것이라고 선포하였다.
트럼프는 이날저녁 국회에서 국정 보고를 할 때 이같이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 만남 장소는 밝히지 않았다.
트럼프는, 김정은과 량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미국과 조선은 아직도 많은 사업을 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미 국무성은 4일, 미국의 대조선 정책 특별대표 스티븐이 6일 조선 평양을 방문해 두나라 지도자 제2차회담 준비사항을 토의하게 된다고 선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