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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티베트 환경보존 강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3.15일 09:36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청장고원에 위치한 티베트는 지세가 높고 지리적 환경이 특수하며 야생 동식물자원과 수자원, 광산자원이 아주 풍부합니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티베트의 생태환경을 잘 보존하는 것은 티베트 현지는 물론이고 중국의 다른 지역, 나아가서 아시아 인국의 생태환경 보전에서도 중대한 의미를 가집니다.

  2019년 전국인대와 전국정협 연례회의에서 티베트자치구의 전인대 대표와 전국정협 위원들이 각 계에 현지의 생태환경 보존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전국인대 대표인 궈궈(果果) 라싸시 시장은 티베트로 말하면 생태환경보존은 첫째가는 큰 일이며 관련 업무는 한시도 늦출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최근년간 티베트는 식목과 숲 조성에 큰 힘을 들여 해발고 3000미터 이하의 지역에 나무를 심는 작업이 효과를 거두었다고 했습니다.

  티베트 린즈(林芝)시는 산림자원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전국인대 대표인 왕두이(旺堆) 린즈시 시장은 린즈는 최근년간 자금투입과 법률, 감독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큰 힘을 들여 녹색보호의 "복합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생태환경보존에서 린즈는 린즈의 녹색을 지키려는 높은 요구를 제출하고 가장 엄격한 산림보호관리방법을 제정했으며 문책강도를 강화하고 가장 효과적이고 전면적으로 인력을 배치했다고 했습니다.

  티베트 나취(那曲)시의 대부분 지역은 강당(羌塘) 국가급 자연보호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국정협위원인 아오류첸(敖劉全) 나취시 시장은 나취는 중앙과 자치구가 확립한 생태보존의 방침과 정책을 참답게 시행하고 야생동물과 초원의 생태를 보호하는 동시에 해발고가 높은 지역에 사는 대중들을 해발고도가 낮은 지역으로 이주시켜 대중들도 혜택을 보고 생태도 보존했다고 했습니다.

  전국정협위원인 스랑니마 티베트 자치구 주택 및 도농건설청 청장은 많은 하천의 수원지인 티베트에서 인구가 밀집된 지역의 폐수와 쓰레기를 잘 처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티베트의 현급 이상 도시의 오수 처리률이 그 전해에 비해 10 퍼센트 포인트 향상되고 쓰레기 처리률도 6 퍼센트 포인트 향상되었다고 하면서 올해에도 계속 이 분야의 업무강도를 강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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