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27일 해남 박오에서 박오아시아론단 리사장 반기문과 리사회 부분적 성원들을 회견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지난1년간 신임 론단리사회가 거둔 새 성과에 축하를 표하고 나서 지난해 습근평 주석이 박오아시아론단 년차회의에서 개방을 가일층 확대하려는 중국의 확고한 립장을 선언하였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올해 론단 년차회의 주제는 “공동운명, 공동행동, 공동발전”이라며 여기서 “공동운명”은, 각측이 고락을 함께 하고 서로 도우며 의지하는 것을 말하고 “공동행동”은, 어떤 일이 있어도 서로 소통을 강화하고 행동을 조률하는 것을 말하며
“공동발전”이란, 배타성이 없는 포용성 발전을 견지해 각측이 함께 성과를 향유하고 함께 혜택을 누리며 호혜상생을 실현하는 것을 말한다고 설명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새중국 창건 70년래 특히는 개혁개방 40년래 중국의 경제사회 발전은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지만 중국은 여전히 세계 최대 발전도상국이고 현대화를 전면실현하기 까지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고 지적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다각주의를 수호하고 인류문명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발전과정에 각국이 본국의 국정에 따라 자체발전의 길을 모색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우리는 계속 개혁의 깊이를 더해가고 개방의 문을 더 널리 열어갈것이라면서 오직 이래야만 중국 현대화 목표를 실현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반기문 등 리사회 성원들은, 론단은 각측과 함께 아시아 경제의 일체화를 추진하고 세계 각국의 공동향유를 실현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이바지 할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