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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 벌가리아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체스꼬 알바니아 슬로벤스꼬 총리를 각기 만나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4.12일 00:00
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4월 11일 오후 두부로브니크에서 중국과 중동 유럽 국가 16+1 지도자 회담에 참석한 벌가리아 보리쏘브 총리, 세르비아 브르나비치 총리, 슬로베니아 세렉 총리, 체스꼬 바비쉬 총리, 알바니아 라마 총리, 슬로벤스꼬 펠레그리니 총리를 각기 만났다.

벌가리아 보리쓰브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올해는 중국과 벌가리아 수교 7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이를 계기로 기초시설 건설과 농업기술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했다. 리극강 총리는, 실력있는 중국 기업이 벌가리아 기초시설 항목에 참여하는것을 권장할것이라고 표하고 벌가리아의 질 좋은 농산품의 대 중국 수출 확대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16+1 세계 동반자 센터” 제막식을 곧 진행한다고 표하고나서 관련 센터는 “16+1협력”에 유력한 지적 지지를 해주게 될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리쏘브 총리는, 중국과 상호 련계, 상호 소통을 심화하여 더 많은 실무적인 성과를 따낼것이라며, “16+1세계 동반자 센터”가 각측의 실무협력에 유익한 정책 자문과 지지를 제공하게 될것이라고 표했다.

세르비아 브르나비치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세르비아와 경제무역, 기초시설 건설 분야의 협력을 계속 추진하고 중국 기업이 세르비아에 투자하는것을 지지하며, 시장 규칙과 상업 원칙에 따라 세르비아 기초시설 항목 건설에 참여하도록 할것이라고 말했다.

브르나비치 총리는, 중국과 기초시설, 광산 자원 개발, 에너지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여 두나라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슬로베니아 세렉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슬로베니아는 상호 보완 우세가 강하다고 하면서 제분야 협력에서 두나라는 일련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일대일로” 창의와 슬로베니아 발전 전략을 더 잘 접목하고 과학기술 혁신과 중소기업 등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할것이라고 말했다.

세렉 총리는, 슬로베니아는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중국-중동 유럽 국가 “16+1” 협력에 적극 참여하고 쌍무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체스꼬 바비쉬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올해는 중국과 체스꼬 수교 7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중국은 체스꼬와 함께 새로운 협력 방식을 모색하고 무역 균형을 위해 공동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량국 기업이 상대국에서 투자하는데 공평하고 공정한 운영 환경을 마련해줄것을 희망하고나서 중국과 유럽 협력에서 건설적인 작용을 계속 발휘할것을 체스꼬에 바란다고 말했다.

바비쉬 총리는, 체스꼬에 대한 중국의 투자 확대를 환영한다며 교통 기초시설 건설과 에너지 분야의 실무 협력을 계속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바비쉬 총리는, “16+1” 구도내에서의 협력을 강화하여 유럽과 중국 관계 발전에 이바지할것이라고 말했다.

라마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알바니아와의 친선관계와 실무 협력을 공고히 하고 쌍무관계 수준을 한층 더 격상시켜 두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줄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알바니아의 꿀과 올리브유, 와인 등 특색 농산물의 대 중국 수출을 환영한다고 표하고나서 상호 무비자 협정에 관해 소통을 강화할것이라고 표했다.

라마 총리는, 알바니아와 중국은 전통적인 친선 관계를 확보하고 있다며 올해 두나라 수교 70주년을 성대히 경축할것이라고 말했다. 라마 총리는, 알바니아는 중국과의 협력 항목을 적극 지지하고 량질 농산물의 대 중국 수출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펠레그리니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일대일로” 창의와 슬로벤스꼬 발전 전략을 접목하여 디지털 경제와 교통 물류 분야의 협력을 심화할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실력있는 중국 기업이 슬로벤스꼬 기초시설 건설에 참여하는것을 지지하며 중국 회사는 현지의 법률과 법규를 엄격히 준수할것이라고 표하고나서, 쌍방은 서로에게 공평하고 공정한 경쟁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펠레그리니 총리는, 슬로벤스꼬는 중국의 투자를 환영한다며 중국 기업에 시장을 개방하여 공평하고 평등하며 동일한 대우를 제공할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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