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현장
(흑룡강신문=하얼빈)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에 즈음해 '일대일로' 5G(5세대 이동통신)+4K 전파혁신국제포럼이 4월22일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25개 나라와 지역의 50여개 매체 기구의 150여명 대표가 이번 포럼에 참가했다.
왕효위(王曉暉) 중앙선전부 상무 부부장
왕효위(王曉暉) 중앙선전부 상무 부부장이 포럼에 참석해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의 주제 다큐멘터리 '미래를 함께 창조하자'의 첫 방송을 선언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인터넷 시대 첨단과학기술의 인도하에 전파혁신을 실현하고 심층 융합을 추동하는 주제를 둘러싸고 발전의 대계를 함께 논의했다.
중앙선전부 부부장인 신해웅(愼海雄) 중앙라디오TV총국 국장
중앙선전부 부부장인 신해웅(愼海雄) 중앙라디오TV총국 국장이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중앙라디오TV총국은 지금 5G 시대의 역사적인 기회를 잡고 핵심기술에 주안해 융합발전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5G+4K+AI의 참신한 전략구도를 구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해웅 국장은 중국은 '일대일로' 참여 국가와 지역의 주류 매체와 공동상의, 공동건설,공동향유의 원칙에 따라 서로 학습하고 서로 벤치마킹하며 호혜상생해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희소식을 전하고 각이한 문화의 교류와 융합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기술인도를 강화하고 내용 협력을 심화하며 뉴미디어 생태를 최적화할데 관한 제의도 내놓았다.
회의 참가자들은 '일대일로' 의 고품질 공동건설과 매체의 심층협력 전망에 충만된 신심을 보였습니다.
개막식에서 실크로드TV국제협력공동체연합이 제작한 미니다큐 '장안에서부터 로마까지'가 백여회 방영됐다.
이번 포럼의 중요한 성과로 현장에서 '실크로드TV국제협력 공동체 5G+4K 전파혁신 창의서'를 발표했다.
창의서는 각국은 공동상의와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취지하에 평등자원, 호혜호리, 협력상생의 원칙에 따라 신기술 혁명의 흐름에 부응해 매체의 발전에 보다 광활한 공간을 마련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럼기간 '일대일로' 5G+4K 전파혁신 국제포럼 매체응용기술전시도 열렸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