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마헌걸 특약기자= 4월25일, 료녕성무순제2감옥에서는 무순시부녀련합회, 무순취사(聚沙)공익조직과 련합하여 수감자 자녀 조학방조교육활동을 진행했다. 무순제2감옥 정위 당개, 무순시부련 부주석 첨려평, 무순시홍십자자원봉사총대 대장 리덕록,그리고 감옥의 교육과, 옥정과, 형벌집행과 등 관련부서와 자원봉사팀 대표, 특수빈곤한 수감자 및 가족, 자녀 등 20여명이 회의에 참가했다.
당일, 래빈들은 먼저 감옥안의 수감자 취사칸과 감방을 참관하고 교수청사에서 좌담회에 참가했다. 감옥의 정위 당개는 사회각계에서 수감자에 대한 관심과 중시에 감사를 표하고 수감자들이 잘 개조하여 하루빨리 사회에 돌아갈것을 요구했다. 시부련 부주석 첨려평과 자원봉사자 대표들이 발언하고 수감자대표와 가족들의 감사의 인사가 있었다.
활동현장에서 무순취사공익조직과 감옥의 교육과는 련합방조교육협의서를 체결했다. 수감자 자녀는 조학금을 전달받았고 심리자문사들은 어린애들의 심리당안을 건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