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북경서
[북경=신화통신] 2019년 중국·북경세계원예박람회가 곧 열리게 된다. 현재 북경세계원예박람회 준비사업이 이미 전면적으로 완수되였고 제반 준비사업이 완료되였으며 운영진도 전부 대기하고 있으며 여러차례 훈련과 테스트를 거쳐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할 만단의 준비를 전면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는 기자가 24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소집한 소식공개회에서 료해한 것이다.
북경시 부시장이며 북경세계원예박람회 집행위원회 부주임 겸 비서장인 왕홍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북경세계원예박람회 단지 공사건설, 전시사업이 이미 전면적으로 마무리되였다. 북경관,국제관,생활체험관,식물관 등 주요 전시관의 전시사업 및 규예극장, 영녕각 등 공공경관구역의 주요건물 및 단지 교관목재배, 지피화훼 진렬을 전부 마친 상태이다.
동시에 국제로천전시장 건설과 내부 전시사업도 이미 전부 마무리되였고 운영진도 모두 대기중이다. 전국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 및 향항, 오문, 대만 지역의 전시관 건설, 전시사업 및 17개 국내 기업 전시관 건설, 전시사업도 모두 완성된 상태이다.
왕홍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북경세계원예박람회기간에 대국의 풍채, 새시대의 풍채와 북경특색을 과시할 수 있는 근 2500차의 계렬문화 활동을 진행한다. 그때에 가서 6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가 박람회기간에 문화활동을 전개하게 된다.현재까지 110개 관변측 박람회 참가자와 120여개 비관변측 박람회 참가자들이 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여 A1류 세계원예박람회 국제전시 참가측 수량이 가장 많은 기록을 경신하게 되였다.
북경세계원예박람회는 국제원예생산자협회의 비준, 국제박람기구의 인가를 거쳐 중국 정부에서 주최하고 북경시에서 주관하는 국제 최고급별의 세계원예박람회로서 4월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록색생활과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주제로 북경 연경구에서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