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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려원,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 외국지도자 부인들과 함께 공연 관람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4.29일 09:19



27일, 습근평 국가주석의 부인 팽려원이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 에 참석한

외국지도자 부인들을 초청에 중국 곤극과 경극공연을 관람했다.

칠레 대통령 부인 모렐, 끼쁘로스 대통령 부인 안델리, 체스꼬 대통령

부인 젬마노바, 모잠비끄 대통령 부인 이사우라, 필리핀 대통령 배우자 아반세나, 에티오피아 대통령 부인 지나쉬, 말레이시아 총리 부인 하스마,

싱가포르 총리 부인 호칭, 타이 총리 부인 나라푼, 인도네시아 부대통령 무피다 등이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팽려원 녀사는 조어대

국빈관 단약원 문앞에서 래빈들을 영접하고 그들과 일일이 악수했다. 관현악기 사죽의 음악소리 속에서 팽려원 녀사와 래빈들은 함께 단약원에 들어가

곤극 '모란정 유원경몽'을 감상했다.

팽려원 녀사는 래빈들에게 곤극의 력사와 문화적 특점을 소개하고 극 속에 깃든 이야기를

해설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곡조와 길게 울려퍼지는 고대악기 소리, 능숙한 춤사위는 래빈들의 절찬을 받았다.

잇따라 팽려원 녀사와

래빈들은 백석교에 올랐다. 다리 건너편에서는 민속악을 반주로 하는 어린이 합창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양귀비'역을 맡은 어린이 두명이 경극

'대당귀비'의 주제곡 '배나무꽃 노래'를 불렀고 잇따라 수십명 어린이들이 함께 등장해 합창했다. 팽려원 녀사와 래빈들은 그들의 멋진 공연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팽려원 녀사는, 오늘 우리는 함께 중국 옛 정원을 돌아보고 중국 곤극과 경극공연을 관람하였다며

'일대일로'공동구축에 참가한 모든 나라들은 자국의 문화적 특색을 갖고 있기에 앞으로 서로 문명교류와 상호학습을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표했다.

공연이 끝난후 팽려원 녀사와 래빈, 공연진이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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