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시진핑(习近平)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丽媛) 여사는 지난 28일 베이징 옌칭(延庆)에서 열린 2019년 중국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에 참석해 각국 정상 부부들과 함께 원예전시를 관람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관을 관람한 뒤 "중국관은 농후한 지역적 문화를 표현했고 아름다운 원예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중국생태문명건설의 성과를 응집했다. 우리들에게 아름다운 원예를 보여주고 중국과 세계가 추구하는 녹색생활, 공동발전 성과의 이념을 보여주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외국 정상들도 중국이 생태문명건설에서 이룩한 발전 성과와 원예사들의 장인정신, 기예수준을 높이 평가하면서 중국과 진일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다채로운 아름다운 가원을 공동 건설할 것을 희망했다.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는 외국 손님들과 동행하며 차례로 캄보디아, 체코, 지부티, 키르기즈스탄, 미얀마, 네팔, 파키스탄, 일본, 싱가포르, 타지키스탄의 나라별 화단을 둘러봤다.

　　관람이 끝난 후 시진핑 주석과 외국 정상들은 '우정오아시스 공동배양' 의식을 지켜봤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