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단무순시위원회에서 주최한 ‘청춘과 뢰봉은 동행자 ——5.4 운동 100주년 기념 주제활동’ 이 일전에 무순 뢰봉대극장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무순시령도와 무순시 각계의 청년대표, 청년모범 도합 1000여명이 활동에 참가했다.
활동은 ‘력사의 발자취’, ‘본보기의 력량’과 ‘분발 진취의 길’ 3개의 장으로 구성되였다. 먼저 영상 단편《공청단과 뢰봉정신》, 《이곳에 뢰봉이 있다》로 무순시 공청단과 뢰봉의 반세기의 연분을 전면 회고하고 다년래 공청단 조직에서 뢰봉학습을 펼쳐온 경험과 성과를 계통적으로 정리하여 보여주었다.
활동에는 또 무순시 우수청년 모범과 단체 모범들을 초청하여 프로현장에서 영상 단편과 현장 인터뷰를 통하여 전면으로 청년 모범들이 뢰봉학습과 사업에서의 선진사적을 전시하고 모범단체들의 풍채를 보여주었다.
당일 활동현장에서 무순시공청단위원회는 ‘뢰봉’ 결집계획을 가동했다.
마헌걸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