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5일 인민대회당에서 제11세 벤첸 어얼더니 췌지제부를 접견하였다.
벤첸은 왕양 정협주석에게 하다를 드리고 근년래 자신의 학습 생활 생황을 회보하였다.
왕양 정협주석은, 불교 조예와 문화적 소양, 종교 영향 등 면에서 벤첸이 거둔 진보를 충분히 긍정하였다.
왕양 정협주석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은 애국종교 대표인사들의 장성과 진보를 매우 관심한다며 벤첸은 장전 불교의 대활불로 사회 각계가 주목하는 장전불교의 지도자로서 장전불교가 정확한 방향에 따라 발전하게 하고 조국통일과 민족단결을 수호하는 중대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자각적으로 학습하고 정치적 립장을 확고히 하며 광범위한 종교계인사와 신자들을 인솔해 국가 분렬주의 세력과 투쟁하길 벤첸에게 희망한다.
우리나라 종교의 중국화 방향을 견지하고 종교 교의 해석에 앞장서며 솔선수범으로 종교 기풍 건설을 강화해 장전불교가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고 우리나라 사회주의 사회에 더욱 잘 적응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실천 단련을 강화하고 종교 학식에 정진함과 아울러 현대문화 지식을 널리 학습하고 종합자질과 품성을 제고하며 내실을 다지고 덕을 많이 쌓아 신자들의 애대를 받는 고승이 되길 바란다.
벤첸은, 습근평 총서기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친절한 배려를 저버리지 않고 중앙 지도자의 가르침을 명기하며 력대 벤첸의 도를 닦던 초심과 바람을 잊지않고 열심히 도를 닦아 신자들을 위해 봉사하고 조국통일과 민족단결, 사회안정, 종교화목에 기여할것이라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