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주정부는 중국석유 길림판매분회사, 중국석유천연가스판매 길림분회사와 연길에서 전략적 합작 기틀협의를 체결했다. 부주장 주금성이 주정부를 대표해 두 회사와 협의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협의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정부는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유한회사가 연변지역에서 주유소, 가스충전소 및 신에너지 시장을 개척하는 것을 지지하고 그 건설계획을 연변조선족자치주‘13.5’, ‘14.5’ 총체적 전망계획 설계에 포함시키며 부지선정, 대상립건, 심사비준수속 및 시장진입허가, 특허경영권 등 면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준다. 중국석유 길림판매분회사는 기업의 탄탄한 기술우세와 브랜드효과를 충분히 리용하여 주내 판매망건설 자금투입을 늘이고 신에너지대상에 대한 투자건설을 잘하는 동시에 주유소 건설 설계, 감리, 설비시설 및 공사건설 투자를 담당한다. 주정부 혜농공사를 지지하고 ‘디젤유하향’등 혜농활동에 적극 협력하며 성내 금융기구와 련합하여 필요한 금융지지를 제공하고 정부를 협조해 길림성중국석유집단의 내외부 자원을 통합하여 수소충전소 수소공급안정과 지속적인 공급을 담보하는 동시에 렴가수소를 획득하도록 담보해 수소충전소의 수소가 시장경쟁력을 갖추도록 한다. 중국석유천연가스판매 길림분회사에서는 중국석유 길림판매분회사와 배합해 ‘연변의 가스화’ 관련 사업을 잘 틀어쥐고 연변시장수요를 충족시키며 시장화 원칙에 따라 연변지역 천연가스의 공급 보장을 지지하며 도시 천연가스 도관망 건설에 참여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 공업생산과 생활용 가스를 담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