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국무위원이며 외교부장인 왕의가 일본 고노 타로 외무상과 통화했다.
왕의 부장은, 습근평 주석은 오사까 20개국그룹 정상회의에 곧 참석하게 되며 이번 행사는 세계관리 완비화, 다각주의 견지, 중일관계 개선, 실무협력 확장에 모두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쌍방은 전반 정세에 립각하고 멀리 내다보며 공동인식에 주목해 제반 활동이 원만하고 순조로우며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표했다.
고노타로 외무상은, 일본은 습근평 주석의 20개국그룹 오사까 정상회의 참석을 중요시하고 뜨겁게 환영한다며 쌍방이 새 시대에 부합되는 일중관계를 추진하도록 적극적인 신호를 내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노타로 외무상은 또 일본은 중국과 소통 조률을 강화해 정상회의와 제반 활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확보하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