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대통령 공보비서 페스코프는 6월 30일, G20 오사까 정상회의 기간 대통령 블라디미르 뿌찐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회담 시 트럼프는 미로 대화를 강화하기 바란다고 말했다고 표시했다.
페스코프는 뿌찐이 로미 관계 정상화를 바란다고 ‘진작 말했지만’ 미국측의 응답을 받지 못했다면서 트럼프는 이번 회담에서 ‘(미로) 대화를 위해 동력을 재차 주입’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고 표시했다.
페스코프에 따르면 이는 트럼프가 최초로 량국 관계 정상화와 관련해 로씨야의 촉구에 응답하는 것으로 뿌찐과 트럼프는 최고위급 접촉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뿌찐과 트럼프는 작년 7월 16일,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서 최초로 회담을 가졌고 6월 28일 G20 오사까 정상회의 기간 약 1시간 반의 단독회담을 진행했다. 페스코프는 6월 28일, 두 지도자가 론의한 사무에는 량국 경제와 무역 관계, 군축과 케르치해협사건이 포함된다고 표시했다.
페스코프는 6월 30일, 트럼프가 미로 무역액에 만족하지 않으면서 즉석에서 재무장관 스티븐 므누신과 로씨야측 무역관원이 후속협상을 하여 미로 무역장애를 극복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7/02/c_121017481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