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학(劉鶴) 중미 전면경제대화 중국측 인솔자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 므누신 재무장관이 상해에서 제12라운드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별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양방은 양국 수반이 오사카회동에서 이룬 중요한 공감대의 요구에 따라 경제분야의 공동의 관심사와 관련하여 솔직하고 효율적이며 생산적인 교류를 깊이있게 나눴습니다. 양측은 또한 국내의 수요에 따라 중국측이 미국 농산품의 구입을 늘리고 미국측이 그에 양호한 조건을 마련하는데 대해 토론했습니다.
종산(鍾山) 중국상무부장, 역강(易綱) 중국인민은행행장, 녕길철(寧吉喆) 국가발전개혁위부주임, 료민(廖岷) 중앙재정판공실 부주임인 재정부 부부장, 정택광(鄭澤光) 외교부 부부장, 왕지군(王志軍) 공업과 정보화부 부부장, 한준(韓俊) 중앙농촌판공실 부주임인 농업농촌 부 부부장, 왕수문(王受文) 상무부 부부장겸 국제무역담판 부대표가 협상에 참가했습니다.
양측은 9월 미국에서 다음 라운드의 경제무역 고위급별 협상을 하게 됩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