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러시아 주재 중국 대사관이 30일,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2주년 경축 초대회를 열었다. 러시아 주재 중국 대사관 이휘(李辉)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주요 외교관들, 러시아 국방부 차관 그리고 러시아 정부, 의회, 중러 각계 및 매체 대표 등 도합 500여명이 경축행사에 참석했다.
한편 나미비아, 폴란드, 멕시코, 에콰도르, 베트남, 이란, 인도네시아 등 나라 주재 중국 대사관들도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2주년 경축 초대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