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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각계, 향항 폭력사건 및 외부세력 간섭 규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8.19일 10:46
련일, 해외 각계는 계속 목소리를 내여 향항문제에서의 중국정부의 립장을 지지한다고 재천명하고 향항에서 발생한 폭력사건 및 외부세력의 간섭을 규탄했으며 향항특별행정구 정부와 경찰이 법에 따라 폭동을 진압하고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했다.

팔레스티나 대통령부는 일전 성명을 발표해 팔레스티나는 중국이 나라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고 외부세력의 간섭을 거절하며 향항 안정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재천명했다.

조선로동당 중앙기관지 《로동신문》은 일전 발표한 문장에서 조선은 ‘한 나라, 두가지 제도’ 방침을 견지하고 나라의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해 중국 당과 정부가 취하는 립장과 조치들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필리핀 중국평화통일촉진회 장소 회장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향항 사무는 완전히 중국 내정에 속하며 그 어느 외부세력의 간섭도 절대 용납할 수 없다. 향항을 어지럽히고 중국의 평화발전을 파괴하려는 그 어떤 의도와 소행은 모두 실패하기 마련이다. 해외 화교, 중국인은 중앙정부와 향항특별행정구정부가 해당 문제와 관련해 취하는 조치를 확고부동하게 지지하며 폭동을 진압하고 향항의 안정하고 화목한 환경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한다.

필리핀 향항상회 고유택 부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향항은 중국의 갈라놓을 수 없는 일부분으로 국가를 분렬하는 ‘향항독립’ 세력들이 소동을 일으키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파괴하려는 개별적인 사람들의 음모가 실현되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 향향의 과거와 오늘의 발전은 줄곧 조국의 발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번영하고 안정한 향항은 모든 향항인들의 공동한 목표이다.

브라질 중국평화통일촉진총회 리금휘 회장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근래 급진세력들이 향항에서 일련의 ‘폭(暴)’과 ‘란(乱)’을 조성하면서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파괴하려 시도하고 있다. 해외 화교, 중국인은 이런 ‘폭’과 ‘란’이 지속되도록 절대 가만두지 않을 것이며 중앙정부의 엄정한 립장을 견결히 지지하고 향항특별행정구정부가 법에 따라 향항을 관리하는 것을 견결히 지지하며 향항 경찰이 엄정하게 법을 집행하는 것을 견결히 지지한다.

애급 중국평화통일촉진회 진건남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애급의 화교, 중국인과 류학생들은 ‘한 나라 두가지 제도’와 향항 안정을 위해 바친 중앙정부와 향항특별행정구정부의 노력을 일치 지지하며 향항 치안을 수호하고 향항 인민의 리익을 보호하는 경찰들에게 문안을 표한다. 우리는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파괴하고 국가를 분렬하려는 폭도들의 소행을 견결히 반대하며 경외 세력이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것을 견결히 반대한다.

벨지끄 중국평화통일촉진회 주해안 회장은 소수 급진분자들이 향항을 어지렵히려는 의도는 절대 실현될 수 없다면서 ‘한 나라 두가지 제도’ 원칙의 마지노선에 도전하는 모든 행위는 반드시 법에 따라 엄벌을 받아야 한다.

체스꼬 중국평화통일촉진회는 일전 발표한 성명에서 ‘향항독립’ 언행을 강력히 규탄하고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단결하여 폭력행위, 위법행위를 향해 “아니”라고 과감히 말할 것을 촉구했다.

오스트랄리아 20여개 중국인 동아리는 일전 공동성명을 발표, 향항의 기본질서를 파괴하는 위법행위를 반대하고 그 어느 외부세력도 향항 사무에 간섭하는 것을 반대하며 중국을 분렬하는 모든 행위를 반대한다고 표시했다. 성명은 또 향항 시민들이 향항을 어지럽히는 극단급진분자들의 폭력행위를 막고 일치 단결하여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수호하고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수호할 것을 촉구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gangao/2019-08/18/c_112489082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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