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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 G7 정상회담 최초로 련합공보 발표하지 않을 수도, 미국과 유럽의 의견차이 엄중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8.22일 09:40
일본 매체는 20일 보도에서 24일에 열기로 예정된 G7 정상회담에서는 처음으로 련합공보를 발표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는데 원인은 미국과 유럽이 여러가지 사안에서 의견차이가 엄중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지지통신은 일본 정부 인원을 소식통으로 한 보도에서 유럽 국가와 미국이 자유무역, 기후변화 등 사안에서 의견차이가 크기에 정상회담에서 련합공보를 통과하기가 '어려워보인다'고 말했다.

만약 7개 공업화 수준이 발달한 국가의 지도자가 이번 정상회담에서 련합공보를 형성하지 못한다면 이는 1975년 제1차 정상회담이 소집된 이래 처음으로 공보를 발표하지 않는 것이 된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우선주의'를 주장하면서 무역, 기후변화 등 사안에서 동맹국가와 모순이 심각했다.

작년 G7 정상회담에서 련합공보가 발표됐지만 트럼프는 먼저 정상회담을 떠났고 공보가 발표된 후에도 이 문건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정상회담 주최국인 카나다 총리 저스틴 트뤼도를 지명하여 비판했다.

올해 정상회담은 프랑스에서 소집된다. 트럼프는 이번달 일찍 이란 핵문제 전면적협의 관련 사안과 관련해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을 지명 비판했는데 프랑스측은 성명을 발표하여 반박했다. 7월말 마크롱은 미국 정부의 일방주의정책을 비판했고 독일 외무장관 하이코 마스는 다변주의자련맹 구축을 호소했다.

AFP통신은 20일 한 프랑스 외교관을 소식통으로 한 보도에서 올해 정상회담은 련합공보를 발표할 것이지만 '작년 카나다에서 출현한 국면을 피하기 위해' 련합공보의 중요성이 약화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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