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인건비, 4년 안에 미국과 같아진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7.31일 14:42
  (흑룡강신문=하얼빈)온바오에 따르면 중국의 인건비가 최근의 임금 급등세에 따라 향후 4년 내에 미국과 같은 수준이 될 것이라는 외국 기관의 예측이 나왔다.

  프랑스 NBP(Natexis Banques Populaires)은행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중국의 인건비가 향후 4년 내에 미국과 같은 수준이 될 것이며 5년 후에는 유로존 국가, 7년 후에는 일본과 같은 수준이 될 것이다"고 예측했다.

  또한 "중국의 빠른 임금 상승세를 고려하면 중국의 인건비 경쟁력은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보스턴컨설팅그룹(BCG)도 지난해 8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2015년 미국 일부 지역의 인건비가 중국과 같은 수준이 될 것이다"며 프랑스 NBP은행과 똑같이 전망했었다.

  상하이미국상회는 지난 2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중국에 진출한 미국 기업이 당면한 과제로 인건비 상승, 중국 정부의 관리 규칙 방면의 불확실성, 부족한 지적재산권 보호 등을 꼽은 바 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8%
10대 0%
20대 16%
30대 16%
40대 16%
50대 11%
60대 0%
70대 0%
여성 42%
10대 0%
20대 16%
30대 21%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5%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그렇게 아니라더니" 엑소 백현, MC몽 회사 첸백시 '전격 합류' 충격

"그렇게 아니라더니" 엑소 백현, MC몽 회사 첸백시 '전격 합류' 충격

사진=나남뉴스 그룹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결국 MC몽이 설립한 회사에 합류하면서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앞서 백현은 SM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 속에서 가수 MC몽과의 관계 문제가 제기되자, 결단코 사실이 아니라며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지난 16일 원헌드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취미유희 운동회 한장면 5월19일 34번째 전국 장애자 돕기의 날(매년 5월의 세번째 일요일)을 맞이해 연변지력장애자협회에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연길 오렌지호텔에서 기념행사를 벌였다. 올해의 장애자 돕기 행사는 ‘과학기술로 행복을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15일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동북도서교역박람회 분전시장 | 연길신화서점에서 기다릴게요!

-독서가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 5월 1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된 가운데 당일 9시부터 연길시신화서점에서도 계렬 행사가 펼쳐졌다. ‘길지에서 만나서 책 향기를 공유하자’(相约吉地 共沐书香)를 주제로 한 이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