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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강문화교류단, 영국 방문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9.14일 00:00
중국 신강문화교류단이 9일부터 10일까지 영국을 방문하고 영국 각계 대표들과 교류하는 과정에 신강의 발전 현황을 소개했다.

교류단은 영국 회교도협회와 함께 한 좌담회에서, 중국 정부는 법에 따라 종교신앙자유를 존중하는 한편 신앙군중들의 정상적인 종교 수요를 만족시켜주고 있다고 말했다. 신강에는 2만4천4백개의 회교도 사원이 있을 뿐만 아니라 도 한어, 위글어, 까자흐어 등 여러 언어로 된 번역본이 있다.

영국 회교도협회 암스트롱 주석은, 교류단의 소개를 통하여 서방매체에서 얻을 수 없었던 많은 정보를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는 자신들로 하여금 신강의 진실한 상황을 더 잘 료해하는 데 유조하다고 말했다.

교민대표들과 함께 한 좌담회에서 교류단은, 실천이 증명하듯이 신강은 법에 따라 종교사업을 전개함으로써 테로주의, 종교 극단주의가 만연되는 토양과 조건을 효과적으로 해소하였고 신강 여러 민족 인민들의 생명권과 건강권, 발전권을 실속있게 보장하였다고 소개했다. 이에 힘입어 신강은 사회안정을 실현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 안전과 안정을 실속있게 보장했다. 교민대표들은, 서방국가들이 진실한 신강을 료해할 수 있도록 촉구할 것과 관련해 적극 건의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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