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신화통신] 중국 신강문화교류단이 9일부터 10일까지 영국을 방문하였으며 영국 각계 대표들과 교류하고 신강의 발전 현황을 소개했다.
교류단은 영국 무슬림협회와 함께 한 좌담회에서 중국정부는 법에 따라 종교신앙자유를 존중하는 한편 신앙군중들의 정상적인 종교 수요를 만족시켜주고 있다고 말했다. 신강에는 2만 4400개의 이슬람교 사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코란경’도 중국어, 위글어, 까자흐어 등 여러 언어로 된 번역본이 있다.
영국 무슬림협회 암스트롱 주석은 교류단의 소개를 통하여 서방매체에서 얻을 수 없었던 많은 정보를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는 자신들로 하여금 신강의 진실한 상황을 더 잘 료해하는 데 유조하다고 말했다.
교민 대표들과 함께 한 좌담회에서 교류단은 실천이 증명하듯이 신강은 법에 따라 종교사업을 전개함으로써 테러주의, 종교 극단주의가 만연되는 토양과 조건을 효과적으로 해소하였고 신강 여러 민족 인민들의 생명권과 건강권, 발전권을 실속있게 보장하였다고 소개했다. 교류단은 또 신강은 사회안정을 실현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 안전과 안정을 실속있게 보장하였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