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이제 중소학교 학생들이 봄가을방학을 쉬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9개 부문에서 공식문서를 발표해 휴가제도를 개선할 데 대해 제기했는데 그중에 여름겨울방학, 봄가을방학이 언급되였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유급휴가 관련 제도 건설을 보완하고 각지에서 기후환경 등 상황과 결합해 여름겨울방학 시간을 총괄적으로 기획함으로써 중소학생 봄방학 혹은 가을방학 실행방법을 제정할 것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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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9개 부문에서 '명절휴일 관광출행환경을 개선하여 관광소비를 추진할데 관한 실시의견'을 발표했다.
'의견'은 고용단위에서 년초에 업무수요와 직원의 휴가의사를 결부시켜 그 해의 휴가를 배치하고 취학자녀가 있는 직원의 여름겨울방학 휴가 배치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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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가교과과정을 충분히 개설하고 정상적인 교학임무를 완수한 기초에서 각지에서는 기후환경 등 상황을 결부시켜 여름겨울방학시간을 통합적으로 배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의견'은 특히 중소학생 봄가을방학 실행방법을 제정해 직원들이 적절한 출행계절에 유급휴가를 누릴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견'은 유급휴가 제도 실행을 추진할데 대해서도 제기했다. 유급휴가 실시 상황을 직원대회, 직원대표대회 심의사항에 포함시켜 정기적으로 본 단위 직원들을 상대로 보고하고 설명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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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조직부문,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문은 직책분공에 따라 고용단위 직원들의 유급휴가 상황에 대해 감독과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뉴미디어센터 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