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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연꽃이 태양아래 유난히 빛나네-'한나라 두제도', 마카오의 성공적인 실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17일 11:12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습근평(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마카오에 가서 마카오의 조국 귀속 20주년 경축대회 및 마카오특별행정구 제5기 정부 취임식에 참석하게 됩니다. 이어 습근평 주석은 마카오 특별행정구에 대한 시찰을 시작하게 됩니다.

5년 전, 습근평 주석은 마카오에 가서 마카오 동포들과 함께 '마카오의 희사와 국가의 대사'를 경축하고 함께 마카오특별행정구 귀속 후의 건설 여정을 회고했으며 장기적인 발전을 기획하고 '한나라 두제도' 사업 새 국면의 아름다운 구상을 계획했습니다.

"습근평의 마카오 '이야기'" 제2편은 "'붉은 연꽃이 태양아래 유난히 빛나네'-'한나라 두제도', 마카오의 성공적인 실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나라 두제도" 사업을 계속 추진하는 것은 중앙정부, 특별행정구 정부 그리고 홍콩, 마카오 동포를 포함한 전국 각 민족 인민의 공동의 사명입니다. 어떤 어려움과 도전에 봉착할지라도 "한나라 두제도"에 대한 우리의 신심과 결심은 절대 흔들지 않으며 "한나라 두제도" 실천을 추진하려는 우리의 신심과 결심도 절대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5년 전의 12월 20일, 마카오의 조국 귀속 15주년 경축대회 및 마카오 특별행정구 제4기 정부 취임식이 마카오 동아시아경기대회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마카오가 조국에 귀속된 후 "한나라 두제도" 방침과 기본법의 성공적인 실천은 마카오의 발전에 아름다운 청사진을 마련했습니다. 국가의 새시대 발전 추세에서 기회를 어떻게 보다 더 틀어쥐고 계속 닻을 올려 앞으로 나아가는가 하는 것은 이때 마카오가 직면한 중대한 과제로 되었습니다.

마카오 귀속 15주년 경축대회에서 습근평 주석은 4가지 기대를 제기했으며 마카오 동포들이 "한나라 두제도"의 제도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조국 개혁과 발전의 쾌속차에 보다 잘 탑승하기를 바랐습니다.

"이 자리에서 저는 네가지 희망을 제기합니다. 첫째, 계속분발노력하고 특별행정구의 법에 따른 관리능력과 수준을 꾸준히 높이길 바랍니다. 둘째, 계속 통일적으로 기획하여 마카오가 경제의 적당한 다원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의 길로 나아가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길 바랍니다. 셋째, 계속 기반을 돈독히 하고 사회 의 조화와 안정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길 바랍니다. 넷째, 미래에 대비하여 청소년 교육과 육성을 강화하길 바랍니다."

청소년은 마카오의 희망이며 또한 국가의 희망으로 마카오와 조국의 미래와 연관됩니다. 5년 전의 마카오 방문에서 습근평 주석은 특별히 "한나라 두제도"틀내의 광동-마카오 협력의 상징적 프로젝트인 마카오대학 횡금(橫琴) 신교 구역을 돌아보았습니다. 그는 학생들과 독서 감수를 교류하고 그가 총소년 시기 즐겨 읽던 중화문화의 고전들을 회억했으며 인생과 꿈에 대해 언급하고 중국 인민의 근본과 패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마카오에 머문 28시간에 진행된 15차례의 중요한 행사에서 습근평 주석은 마카오 각 계층과 광범위하게 접촉했으며 "한나라 두제도"를 확고히 견지하는 것은 홍콩과 마카오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실현하는 필연적인 요소이며 또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인 중국 꿈을 이루는 중요한 구성 부분이라고 의미심장하게 지적했습니다. 그는 "한나라 두제도"가 국가와 민족의 근본이익으로서 홍콩과 마카오의 전반과 장기적인 이익에 부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늘과 잇닿은 연잎은 푸름을 자랑하고, 붉은 연꽃은 태양아래 유난히 빛나네" 5년 전, 습근평 주석은 이 옛시를 읊으면서 "한나라 두제도"의 마카오 실천이 새롭고 정채로운 편장을 엮어 나갈 것을 부탁했습니다. 오늘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흐름 속에서 마카오라는 이 조국의 아름다운 연꽃은 더욱 유난히 빛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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