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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조선족탁구동호회 설립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2.18일 09:14
  권혁준 1대 회장 당선



  (흑룡강신문=하얼빈) 세한탁구클럽 산하 칭다오조선족탁구동호회 설립식이 지난 12월13일 칭다오 청양구 해란강 민속궁에서 열렸다.

  설립식에는 권혁준 제1대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회원 그리고 사회각계 귀빈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했다.

  설립식에 앞서 오후 1시반부터 세한탁구틀럽에서 50여명 회원들의 탁구경기가 있었으며 저녁에는 설립식과 시상식을 동시에 진행했다.

  권혁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설립식이 있기까지 그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은 모든 회원들 그리고 이 자리를 빛내준 모든 참가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권 회장은 탁구를 사랑하고 탁구로 인한 만남을 소중히 하면서 서로 건강을 챙기고 친목을 도모하는 취지로 만들어진 본 동호회에 부족한 자신을 회장을 선출한바에 감사를 표시했다. 한편, 미약하지만 최선을 다해 동호회를 잘 이끌어갈 것을 약속했으며 이에 회원과 탁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했다.

  권혁준 회장은 칭다오에서 20여년간 한국식품무역사업을 꾸준히 해왔으며 한국정부에서 부여한 공로상을 받은 바있다.



  설립식에서 권 회장은 안현주와 노문호 부회장, 이용철 사무국장, 황경룡 재무 담당, 이준 관장, 지죽봉 부관장에 대한 임명을 하고 함께 잘 해보자는 부탁과 결심을 했다.

  연후 단체전, 개인전 시상식이 있었으며 회원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문예공연과 추첨행사로 분위기를 즐겁게 더해 주었다.

  이번 행사에는 권혁준, 이춘범, 전상돈, 강만호, 송홍승, 안현주, 이준, 주원일, 이홍철, 황경룡, 김광욱, 최웅, 남철수, 전학철, 김용성, 김광성, 오현옥, 김소연을 비롯한 개인과 안민수, 김천익, 박해룡 회장을 비롯한 단체장들이 푸짐한 상품과 많은 현금을 협찬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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