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뢰신산병원이 8일 환자들을 접수하기 시작했다. 이 병원은 32개 병동에 1500개 병상으로 전력을 다하여 확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들을 치료하게 된다.
무한 뢰신산병원은 강하구 강군로에 위치, 치료 대상은 여러 병원 발열진찰부와 입원 확진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환자들이다. 병원은 사스시절의 ‘소탕산병원’의 경험을 충분히 받아들여 진찰부는 없고 입원부만 있다.
병원에는 1500개 병상이 있는데 2개 중증의학병동, 3개의 아중증병동 및 27개 일반병동이 있다. 중증병동외에 병실은 모두 2인실이다.
병원에는 수술실이 설치되여있는데 입원 기간 수술치료를 해야 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병원에는 심전진단과, 초음파영상과, 방사영상과 및 의학검사과 등이 있어 환자들의 보조진단요구를 만족시켜줄 수 있다.
병원은 CT, 병상초음파기기, 전자동 화학분석기기, 병상혈기분석기, 호흡기 등 필수설비들이 있으며 CT와 심전도의 원격진단전송을 할 수 있다.
병원은 소탕산병원을 따라배워 의무일군들의 자가보호와 교차감염방지를 중점의 중점으로 한다.
병원은 첫 진찰자 담당제(首诊负责制)를 실시하고 1, 2, 3 선 당직 및 총당직제를 실시하여 치유률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추며 의료질과 안전을 확보한다.
병원은 건설계획 초기부터 북경 소탕산병원 전임 원장 장안령을 특별히 요청하여 골간 의무일군들에게 감염과 구조 요점, 병원 문화와 인문적 배려 등 에 대한 양성을 진행했다.
/ C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