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사우디아라비아를 도와 코로나 19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정부가 파견한 방역의료전문가팀이 4월15일 오전, 사우디아라비아로 향발했다고 밝혔다.
조립견 대변인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코로나 19가 중국에서 발생한 이래 사우디아라비아 지도자들이 첫 시간대로 위문과 지지를 표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각계가 잇달아 지원의 손길을 내밀어 중국 측에 많은 물자와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는 이 시점에서 중국도 최대한의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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