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신화사 기자가 2020년도 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 및 체육관 시설 건설회의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목표는 항주아시아경기대회에 사용될 경기장과 체육관을 비롯한 총 58개 시설중 42개를 완공하게 된다.
2022년에 펼쳐지게 되는 제19회 항주아시아경기대회는 총 53개의 경기장과 체육관, 5개의 아시아 선수촌, 선수분촌, 31개의 훈련장, 훈련관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미 2019년말까지 건설을 시작한 모든 경기장, 체육관, 훈련장, 훈련관 등 시설중 첫번째로 시공을 시작한 8개의 경기장, 체육관, 훈련장, 훈련관 등 시설(신경기장 7개, 아시아선수촌 1개 포함)들이 마무리되여 총공사량의 51.9%를 완수한 셈이다.
한편 32개의 경기장, 체육관 등 시설 건설은 계획 대로 진행되고 있거나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외에도 18개 경기장, 체육관 등 시설 건설은 전기 작업을 이미 추진했는바 2020년 착공을 위한 준비를 끝마친 상황이다. 그리고 31개의 훈련장과 훈련관 건설도 시작했는데 이미 기능평가를 끝마쳐 년간 목표임무를 기본상 완수했다.
2020년 대부분 경기장과 체육관 건설은 기본상 완공한 셈인데 회의에서는 연구를 거쳐 2021년 3월까지 준공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사업목표를 기준으로 2020년 경기장, 체육관 건설 목표를 확정하였다. 즉 42개의 경기장, 체육관 및 훈련장, 훈련관 시설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완성하는것인데 이는 총공사량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셈이다. 나머지 16개 경기장, 체육관 등 시설 건설은 계획 대로 전면적으로 내밀고 나가고 31개의 훈련장과 훈련관은 시공 전 전단계준비를 다그쳐 마무리려고 계획하고 있다.
료해한 데 의하면 경기장, 체육관 건설시 ‘스마트아시아경기대회’라는 이미지가 잘 구현되게 하기 위해 항주아시아경기대회의 모든 신경기장, 신체육관은 BIM(건축물정보모델)로 건설하게 된다.
즉 신경기장, 신체육관 설계지도, 건설과 운영 사업을 투명화함과 동시에 추적검사도 하게 되고 이에 상응하여 신경기장, 신체육관 스마트응용에 훌륭한 하드웨어(硬件)와 소프트웨어(软件) 기초적 여건을 제공하게 된다.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