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공식사이트에 공고를 발표하여 전 사회적으로 북경 2022년 동계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 메달, 성화 외관 디자인방안을 공모했다.

올림픽 메달과 올림픽 성화는 력대 올림픽, 동계올림픽의 중요한 원소로 2008년 북경올림픽 메달과 '상운'의 성화 디자인은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동계올림픽 메달, 동계올림픽 성화는 북경동계올림픽 리념을 전파하고 중국 문화와 과학기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중요한 매체이다. 요구에 따라 동계올림픽 메달, 성화의 외관 디자인은 올림픽운동과 장애인올림픽의 핵심가치와 목표에 부합되고 북경동계올림픽의 리념과 비전을 충분히 구현해야 한다. 디자인은 외적 미관을 구현하고 예술적 수준을 갖추며 소재에 대한 요구를 중요시하며 과학기술수준과 지속가능한 개념을 구현하고 동시에 생산공예가 대량 생산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고려해야 한다.

외관상의 고려외에 동계올림픽 성화의 외관 디자인은 또 저온조건에서의 수요를 충분히 고려해야 하고 친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리념을 구현하고 재활용가능한 환경보호재료를 사용해야 하며 신소재, 신공예, 신기술의 사용을 격려하고 과학기술적 감각이 풍부하며 예술설계와 과학기술혁신의 유기적인 융합을 실현하는 등 일련의 기술요구에 부합되여야 한다.

메달 디자인이나 성화 외관의 디자인 방안은 모두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접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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