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중국 문학예술기금회와 문화주식유한회사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중국문학예술기금회 빙설문화 전문기금 가동식이 북경에서 진행됐다.

빙설문화 전문기금은 사회력량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동계올림픽과 빙설문화 활동에 해결방안과 서비스 플랫폼을 공유하는 데 취지를 두고 아울러 사회자금을 널리 끌어모으는 한편 지속적이고 생동하게 여러가지 문화예술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중국의 이야기와 동계올림픽 문화를 널리 알림으로써 풍부한 동계올림픽 문화유산을 남긴다는 데 의미를 부여했다.

중국문학예술기금회는 중국문련 산하의 단위이며 국가 5A급 공익조직으로 정치소양과 업무자질, 관리모식, 특색우세, 업계명예 등 면에서 모두 핵심적인 우세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 기금회는 북경동계올림픽 문화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면서 동계올림픽 문화 공익프로젝트 확장을 전면적으로 전개하게 된다. 또한 중국문련의 각 문예가협회에 의탁해 북경동계올림픽 주제 문예 창작 및 각학 문예 공익활동을 기획, 조직, 협찬하면서 동계올림픽의 영향력을 넓혀간다.

현재. 중국문학예술기금회는 이미 빙설문화 전문기금에 전문계좌를 개설하고 전반 사회적인 기부자금을 접수하고 있다. ‘북경 2022’를 주제로 하는 음악, 무용, 서예, 희극, 영화, 무술, 조각과 무형문화재 등 각 분야 문화프로젝트를 펼칠 예정이며 문예 공익활동을 담체로 인민군중의 참여 적극성을 이끌어내게 된다. 이외 국내외 예술가들을 초청해 북경동계올림픽 관련 창작정품들을 출시하면서 중국의 유구한 문화와 력사를 전시한다는 취지다.

중국문학예술기금회 빙설문화 전문기금의 설립은 중국문예계에서 처음으로 전민 동계올림픽, 문예 동계올림픽의 자금조달 플랫폼을 구축한 것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 전문기금을 통해 문학, 문화, 예술이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에 대한 참여 열정과 개혁혁신의 격정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국제올림픽과 북경동계올림픽, 동계패럴림픽에 있어서도 한차례 선구적인 실천 역할을 하게 된다.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공식 문화활동 서비스 협찬측인 문화홀딩스는 한국 평창동계올림픽 페막식 당시 ‘북경 8분’ 특별제작 프로그램과 북경동계올림픽 초읽기 1000일, 길상물 발표, 세계지원자 모집가동의식을 이미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바 있다. 이후 ‘100개 도시 동계올림픽 문화추진 기획’을 전면적으로 가동하고 동계올림픽 소재를 둘러싸고 전국적인 범위에서 공익,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과학기술, 교육, 관광 등 전반적인 동계올림픽 시리즈 문화체험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현재 동계올림픽을 소재로 한 다큐 《2022 재출발》, 음악극 《빙설정영》, 드라마작품 《영광의 길》을 제작중에 있으며 전국 미술작품 명가들을 초청해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추진하고 있다.

전문기금을 설치한 것은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을 지지하는 국내외 단체와 개인의 협찬과 기부를 쟁취함으로써 동계올림픽에 량호한 문화분위기를 입혀주려는 데 큰 의미를 뒀다. 아울러 모든 기부금은 전부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문화활동부의 비준을 거친 뒤 문화예술 프로젝트와 문예 공익활동에 쓰이게 된다. 앞으로 빙설문화 전문기금은 적극적으로 북경올림픽 문화활동의 자금 경로를 확장함으로써 북경동계올림픽의 기여 력량을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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