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올해 5월21일은 유엔에서 확정한 첫 ‘국제 차의 날’이다. 습근평 국가주석은 ‘국제 차의 날’ 시리즈 활동에 축하편지를 보내 열렬한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차는 중국에서 기원하고 세계적으로 류행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유엔에서 ‘국제 차의 날’을 설립한 것은 차의 가치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정과 중시를 구현해준다. 이는 차 산업을 진흥시키고 차 문화를 고양하는 데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차 생산과 소비대국인 중국은 각측과 손잡고 지속적이고 건전한 국제 차 산업 발전을 추진하고 차 문화 교류융합과 상호 답습을 심화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차를 알고 차를 사랑하며 차의 향기를 함께 즐기고 아름다운 생활을 공유하길 희망한다.
차는 세계 3대 음료 중 하나이다. 전 세계 차 생산국과 지역은 60여개에 달하고 차를 마시는 인구는 20억명을 넘는다. 2019년 12월, 유엔총회에서는 차의 경제, 사회, 문화가치를 찬상하고 전 세계 농업의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취지하에 매년 5월 21일을 ‘국제 차의 날’로 확정하였다. 올해 ‘국제 차의 날’기간 우리 나라 농업농촌부와 유엔 식량농업기구, 절강성 정부는 ‘차와 세계, 함께 음미하고 공유하자’는 주제 하에 온라인을 통하여 시리즈 홍보마케팅활동을 전개한다.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