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쩍하면 기자 공격? 미국정객은 아직도 '언론자유'를 떠드는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6.04일 07:03
  (흑룡강신문=하얼빈) "나는 종래로 이런 광경을 본적이 없습니다!" 얼마전 미국 CNN의 한 앵커는 현장에서 항의시위 활동을 생방송하면서 라틴미주계 흑인 동료가 수갑에 채워 단속되는 것을 눈뜨고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마찬가지로 미국을 휩쓴 항의활동을 보도하는 가운데 미국 여성기자 한명의 왼쪽눈은 경찰이 발사한 고무탄환에 의해 거의 실명될 뻔 했다.

  프랑스 통신사가 3일 보도한데 따르면 지난 1주일 동안 매체 감독기구는 경찰이 기자에게 폭력을 실시한 대량의 사건을 기록했다... 대낮에 기자에게 폭력을 시행한 미국정부는 세계의 공분을 불러 일으켰다. 미국정객은 도대체 무엇을 숨기려고 하는가? 그들은 그래 낯가림도 필요없단 말인가?

  이에 대해 미국 방송디지털보도협회 단 셸리 수석 운영관은 이것은 기자에게 상해를 입혔을 뿐만 아니라 광범한 대중에게 상해를 입혔다고 하면서 그들이 사건을 목격하고 기록하는 것을 저지한다고 지적했다. 사실상 미국 이번 정부는 출범한 후 지속적으로 보도매체를 압제해 왔다. 미국 지도자는 그를 비평하고 질의를 하는 매체에 모두 '거짓 보도'라는 태그를 부착시켰다. 얼마전 미국 지도자는 소셜미디어 플랫폼과 분쟁이 생겼는데, 최종적으로 행정명령에 수표하여 소셜미디어 매체를 제한하는 것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공공연하게 행정권력을 사용하여 매체를 압제하는 이런 작법은 광범위한 비평을 받았다.

  물은 아래로 흐른다. 미국을 휩쓴 이번 대규모의 시위활동에서 미국 집법인원은 기자들에게 추풍낙엽처럼 냉혹하고 무정했다. 미국의 '언론자유'라는 허위적인 면사포를 깡그리 찢어던졌으며 진상을 뒤엎으려 하는 미국정객의 초조함과 불안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후 미국 정객들은 여러번이나 관건적인 질문에 직면하여 거짓말을 꾸미지 않으면 자화자찬하며 책임을 남에게 전가했으며 기자를 맹렬하게 비난하거나 심지어 분연히 현장을 떠나기도 했다.

  더구나 기이한 일이 있었다. 미국의 일부 정객은 비과학적인 정치를 방역의 첫째가는 고려대상으로 삼았다. 그들은 전문인원에게 일률로 입을 다물게 했으며 심지어 진실을 말하는 여러 부처의 정부관원을 면직시켰다... 더구나 우스꽝스러운 것은 정치적인 개인이득에서 출발하여 이런 미국 정객들은 부끄러움 없이 오히려 남을 비난했으며 '언론자유'라는 구실로 다른 나라의 매체를 적나라하게 압제했다.

  현재 미국 코로나19 확진자는 185만명을 넘는다. 대규모적인 항의와 시위 활동은 미국 140여개 도시에 만연되었다. 마음에 개인이득만 가득 찬 그런 정객들은 아직도 남에게 책임을 전개하는 연극에 빠져 있으며 매체에 대중들을 압제하는 것으로 집권의 무능과 실패를 덮어감추려 하고 있다.

  진상이야말로 제일 좋은 사진이다. 갈수록 많은 진상이 밝혀짐에 따라 암암리에 기만행위를 하던 미국 정객들의 그런 '이중 기준'의 요술을 계속 부릴 수 있을지 궁금하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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