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 대변인이며 국민경제종합통계사 사장인 류애화가 16일 오전, 2020년 상반기 국민경제 운행상황을 소개할 때, 총괄적 예방통제와 발전성과가 뚜렷하고 상반기 국민경제가 점차 복구되였다고 말했다.
국가통계국이 16일 발표한 최신수치에 따르면 초보적으로 핵산할 때 상반기 국내생산총가치는 45조6614억원에 달했다. 비교가능가격으로 계산하면 동기대비 1.6% 하락했다. 총체적으로 볼 때 상반기 우리 나라 경제는 점차 전염병상황에 따른 불리한 영향을 점차 극복하였고 경제 운행의 회복성 성장과 안정한 복구세를 보였으며 발전근성과 활력이 한층 더 구현되였다.
분기별로 볼 때, 1사4분기에는 지난해 동기대비 6.8% 하락하고 2사4분기에는 3.2% 하락하였다. 산업별로 볼 때 제1차 산업의 증가치는 2조605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0.9% 성장하였고 제2차 산업의 증가치는 17조2759억원을 기록하여 1.9% 하락했다. 제3차 산업의 증가치는 25조7802억원을 기록하여 1.6% 하락했다. 련쇄대비를 볼 때 2사4분기의 국내생산총가치는 11.5% 성장했다.
류애화 대변인은, 상반기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에 따른 심각한 시련과 복잡다단한 국내외 환경에 직면하여 전국 상하는 전염병상황 예방통제와 경제가회발전 제반 사업을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제반 결책포치를 단호히 관철하였다고 말했다. 이에 힘입어 전염병상황 예방통제 정세는 지속적으로 호전되였고 생산재개와 업무회복, 상업회복, 복학 등이 다그쳐 추진되였다. 상반기 우리나라 경제는 먼저 하락하였다가 다시 반등하는 추세를 보여 2사4분기 경제성장이 마이너스에서 성장세를 기록했다. 주요 지표가 회복성 성장을 가져왔고 경제 운행이 안정하게 복구되였으며 기본 민생을 유력하게 보장하고 시장예기가 총제적으로 호전되여 사회발전의 대국이 안정되였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