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7월 21일, 미국측이 난폭하게 일방적으로 한정된 시간내에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폐쇄할 것을 요구했다. 이 거동은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 및 의 관련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했고 고의적으로 중미관계를 파괴했다. 중국측은 이와 관련해 강력한 규탄과 단호한 반대를 표시하며 미국측이 조속히 관련 착오적인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미국 주재 중국 공관들은 시종 중미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동하는데 진력하며 양국의 내왕 협력과 양국 인민간의 우의 증진을 위해 진력하고 있다. 미국측의 이 거동은 미국 남부 각 주 인민들이 중국과의 정상적인 교류 협력과 중국정부의 영사 서비스를 받을 권리를 심각하게 침범했다. 이런 작법은 완전히 민심을 얻지 못할 것이다.
미국 남부 각 주와 중국이 계속해 교류협력을 전개하려는 염원과 수요를 만족시키고 미국측의 비합리적인 행위로 미국 남부의 각 주와 중국의 내왕에 조성된 실제적인 곤란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 주재 중국대사관은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에서 담당하던 업무를 잠정 대행해 예전과 마찬가지로 관할구 각계 인사들에게 각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영사 협조가 필요하면 적시적으로 대사관에 연락하거나 외교부 영사보호 및 서비스센터에 문의하기 바란다.
미국 주재 중국대사관 영사보호 및 협조 전화:
미국 주재 중국대사관: +1-202-4952216뉴욕 주재 총영사관: +1-212-6953125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1-415-2168525로스앤젤레스 주재 총영사관: +1-213-8078052시카고 주재 총영사관: +1-312-7800170외교부 국제 영사보호 및 서비스 핫라인:+86-10-12308、+86-10-59913991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