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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으로 열어가는 교정 백일장경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9.28일 17:05



 

연길시제10중학교 미술,서예,서법 백일장 경연으로 학생 소질교육 강화

9월27일 오후 ,연길시제10중학교 교정은 가을의 따스한 양광아래 미술,서법 백일장 경연이 열리였다.

이날 경연에 참가한 학생들은 현장에서 작품을 창작하고 알심들여 열심히 완성하면서 교정은 묵향이 짙은 교정문화의 훈훈한 분위기로 물들여졌다.

연길시제10중학교에는 해마다 미술,서예,서법 백일장을 개최하여 올해까지 제23회를 맞이하고 있다.

전하는데 의하면 이 학교에서는 이번 백일장을 통해 입선된 우수한 작품을 교정에 전시하여 미술,서예,서법에 대한 학생들의 열의를 한층 불러일으키게 된다고 한다.

연길시제10중학교에서는 미술교연조 신동희교원은 “미술,서예,서법 백일장 경연은 우리 학교 교정문화의 독특한 구성부분이다.”며 “본 경연을 통해 학생들은 미술,서예,서법의 흥취를 격발하고 기본능력을 한층 제고하고 자신의 특장을 발휘하면서 초중단계 소질교육을 가강하는데 소중한 경험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김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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