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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 2020년 '일대일로' 중국오픈태권도대회 개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1.09일 09:44
2020년 '일대일로' 중국오픈태권도대회가 오는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고도 서안의 도시운동공원 체육관에서 열린다.

5일 오전 열린 대회 브리핑에서 서안시체육국 부국장 서강(徐岗)은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의 상시화를 고려하여 이번 대회 참가선수는 모두 국내선수인데 현재 27개 팀 450명의 선수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경기는 성년조와 청년조로 나뉘는데 남자 성년조는 54kg급, 58kg급, 63kg급, 68kg급, 74kg급, 80kg급, 87kg급, 87kg급 이상 8개 조로 나뉜다고 한다. 녀자 성년조는 46kg급, 49kg급, 53kg급, 57kg급, 62kg급, 67kg급, 73kg급, 73kg급 이상 등 8개 체급으로 나뉜다.

만 15~17세의 청소년팀은 남녀 10개 체급으로 나뉘여 대결한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중국태권도협회 부주석 왕강은 전염병상황의 영향을 받아 최근 태권도경기가 비교적 압축되였지만 선수들은 모두 흥분해하며 쉽지 않은 경기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면서 래년 올림픽과 전국운동회 전에 자신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조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강은 "서안의 태권도 대중적 기반은 아주 강하다. 중국오픈대회의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중국태권도운동을 이끌어나가고 특히 청소년선수, 아마추어들의 수준을 향상시키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료해에 따르면 고도 서안은 4년 련속 '일대일로' 중국오픈태권도대회를 거행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3기 대회에는 올림픽 우승자 조수(赵帅), 정수인(郑姝音) 등을 포함해 수십개 나라와 지역에서 무려 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2019년 세계태권도련맹과 중국태권도협회는 서안시를 '일대일로' 중국오픈태권도대회 영구 개최지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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