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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강남스타일~" 열풍, 북경스타일도 기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8.13일 16:22

 (흑룡강신문=하얼빈)온바오에 따르면 "'오빤 강남스타일'에 완전 중독됐다", "말춤 대박이다", "뮤직비디오 보고 빵 터졌다", "싸이가 누군지 몰랐는데 이번 노래를 듣고 완전 팬이 됐다", "싸이가 베이징스타일, 상하이스타일도 만들어줬음 좋겠다", "강남스타일 2탄이 나온다는데 언제 나오냐?", "촐랑거리는 싸이가 너무 귀엽다"…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를 비롯해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인 인웨타이(音悦台)와 유쿠(优酷), 투더우왕(土豆网), 쿠6(酷6) 등 동영상 사이트에서 한국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본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한국 뿐 아니라 최근 미국, 유럽 등 세계를 달구고 있는 '강남스타일' 열풍이 중국에서도 반응이 심상치 않다.

  10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웨이보에서 '강남스타일(江南style)'로 검색하면 13만5천여건의 게시글이 검색됐다. 대다수 네티즌이 "강남스타일에 중독됐다", "최고다"며 호응하고 있다. 싸이의 뮤직비디오 영상과 함께 국내 가요 프로그램에서 방연된 '강남스타일' 영상도 확산되고 있다. '강남스타일'의 후속곡으로 알려진 '오빤 딱 내스타일'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인웨타이의 경우,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0일 기준으로 100만회를 넘겼으며 앨범이 발매된지 한달이 지난 현재, 인웨타이의 한국 뮤직비디오 인기 순위 2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의 인기 상승세라면 조만간 톱10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최대 검색사이트 바이두(百度)에서는 '싸이(PSY)' 커뮤니티도 개설됐다. 이곳에서는 "싸이가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에게 러브콜을 받았다", "싸이가 조만간 강남스타일 후속곡을 발매한다" 등 싸이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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