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남아프리카 변이종과도 달라
일본 후생로동성이 10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들어온 4명 려객에게서 변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4명 려객 체내에서 검출된 바이러스는 앞서 영국과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됐던 고전염성 변이종과도 달랐고 현재 일본은 관련 변이 바이러스 백신 유효 판단에 들어간 상태다.
4명 려객은 각기 2일 브라질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들어온 40대 남성, 30대 녀성, 10대 남성과 녀성이다. 40대 남성은 호흡 곤란, 30대 녀성은 두통과 인후통, 10대 남성은 발열 증상이 있었고 10대 녀성은 증상이 없었다.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