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시관성구조선족소학교에서는 요즘‘핵심소양에 초점을 맞춰 학생발전을 추진하자'를 주제로 9일간 교수개방활동을 펼쳤다.
이에 대해 학부모들은 만족함을 표했고 교원들은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긍정했다.
교수개방활동과 학부모회의는 동시에 진행, 총 10개 학과에 대해 26명 교원들이 공개수업을 하였다. 공개수업에서 각 학과 교원들의 뛰여난 업무능력과 유머스런 교수방법은 활기찬 과당분위기를 이루면서 학생들의 자주 학습 능력을 높여주었고 학생들이 정확한 가치관을 갖게끔 인도하였다.
한편 교수연구에 참가한 교원들의 평가도 진행되였는 데 공개수업을 한 교원들은 부족점을 찾고 서로 학습하고 토론하면서 능력제고에 모를 박기도 하였다.
수업참관과 학부모회의를 통해 학부모들은 학교, 교원, 수업과정 등에 대해 더욱 깊이 료해하게 되였다. 특히 각 과목 수업을 참관한 후‘학생들의 각자 흥취를 살려주고 다방면 발전을 위한’관성구조선족소학교의 노력에 학부모 모두가 만족해하였다.
관성구조선족소학교는 줄곧 교원들의 전업발전을 중시하고 과학연구로 교수를 추진하면서 교원대오소질과 업무 능력을 부단히 제고하고 있다. 한편 작년 길림성교육과학 ‘13.5’계획과제인 를 순조롭게 끝마쳤다. 이는 학교 교학과학연구 발전의 또 하나의 큰 성과이기도 하다.
학교에서는 금후 계속해 교원들의 교학잠재력을 발굴하고 그들의 전업성장을 추진하면서 학교운영 전반 수준을 제고해 학생들을 전면발전한 사회에 유용한 인재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 최화기자, 사진 관성구조선족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