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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당위와 정부 곡봉걸동지를 따라배울 것을 호소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7.12일 15:06
7월 9일, 길림성당위와 성정부에서는 곡봉걸동지를 따라배우는 활동을 벌릴 데 관한 결정을 내렸다.

곡봉걸, 녀, 한족, 길림성 돈화시 사람, 1966년 4월 출생, 중공당원, 현임 연변조선족자치주 돈화시 대석두진 삼도하자촌당지부 서기 겸 촌민위원회 주임.

곡봉걸동지는 시종 공산당원의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농업, 농촌, 농민에 대한 깊은 사랑을 안고 변함없이 향촌진흥을 추진하였다. 그는 가정을 희생하고 집체를 위했으며 남편 정지화더러 외지에서 성공한 사업을 접고 촌에 돌아와 당지부 서기를 담임하게 하여 기층 당조직의 연약하고 흩어진 국면을 개변하였다. 2010년 5월, 정지화가 갑자기 심장병으로 일터에서 쓰러진 후 당조직의 신임과 부탁 그리고 촌민들의 간곡한 청탁으로 곡봉걸이 남편한테서 계주봉을 이어받았다. 그녀는 또 자녀들을 귀향창업하도록 동원하고 촌민들을 치부에로 이끌었다. 이같이 온가족이 향촌에 뿌리박고 꼬박 23년을 기여했다. 그는 취임한 11년 사이에 전촌 인구당 년간수입을 8000원으로부터 3만 5000원에로 끌어올렸으며 시설이 구전하고 기능이 완벽하며 마을길이 서로 이어지고 목축이 분리된 신형의 향촌 구조를 기본적으로 포치하고 구축하였다. 곡봉걸은 효도를 발양하여 인심을 응집시켰으며 효심 시범촌을 창건하고 도덕강단을 개설했으며 효도 방송소를 건립하였다. 효성 물만두연, 청소년 하령영을 개최하여 촌민들이 감사함을 알고 선량해 지도록 했으며 도농기층정돈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여 문명한 마을기풍과 량호한 가풍, 순박한 민풍을 육성하였다. 그는 각별히 초심을 지키면서 백성들과 가까이 보냈으며 군중들을 위해 봉사하는 면에서 개인의 리해득실을 따지지 않았다. 매년 사업을 하면서 수만원을 지출했지만 종래로 1전 한푼도 결산받은적이 없으며 다년간 빈곤군중들을 위해 17만원이나 의연하였다. 4급 인대 대표인 그녀는 시종 ‘3농'과 민생문제를 제안의 초점으로 간주하였으며 있는 힘껏 군중들을 대변하고 발언하였으며 교량뉴대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였다. 곡봉걸 동지는 각급 당조직의 충분한 긍정과 광범한 촌민들의 높은 찬양을 받았는 데 선후로 전국 로력모범, 전국 3.8붉은기수, 전국녀성건공기준병, 길림성우수공산당원, 길림성특등로력모범 등 영예칭호들을 수여받았다.

곡봉걸동지는 새시대 공산당원의 우수한 대표이며, 농촌기층당조직 인솔자의 선진본보기이며, 향촌진흥 전면추진과 도농기층정돈 혁신에서의 선봉모범이며 ‘유자의 소, 개척의 소, 로황소' 정신을 발양하는 면에서 생동한 전형모범이다.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과 ‘14.5'계획의 첫 시작,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길이 개척되는 이 때, 선진을 표창하고 시범인솔역할을 발휘하기 위해 성당위와 성정부에서는 전성적으로 곡봉걸동지를 따라 배울데 대한 학습활동을 펼치기로 결정하였다.

성당위와 성정부에서는 전성 당원간부들에게 그녀의 당에 충성하고 초심을 굳게 지키고 사명을 용감히 책임지는 정치적 품격을 따라 배우며, 그녀의 기층에 뿌리박고 향촌진흥을 위해 직무에 충직하는 책임담당을 따라배우며, 그녀의 개척혁신하고 기층정돈에 심혈을 몰부으면서 탐색실천하는 것을 따라배우며, 그녀의 군중들에게 마음을 두고 군중들을 위해 봉사하는 사심없는 봉사의 마음을 따라배울것을 호소했다.

래원 길림일보  편역 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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