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원현조선족예술클럽악단은 제4회 농민풍수절을 맞아 탕원진 덕승촌의 논판에서 열린 탕원현위, 현정부에서 조직한 농민풍수절 경축행사에서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탕원현조선족예술클럽악단은 단장에 리영복(탕원현도농건설국 전임국장), 부단장에 강진수(탕원현조선족중학교 전임교장), 악대지휘에 리정구(탕원현문화관 부관장) 등 20여명의 전현직 조선족 간부들이 주축이 되여 구성된 악단으로 현재 탕원현의 대소형 행사에 단골로 출연하고 있다. 지난 6월말,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아 펼쳐진 탕원현조선족 창당 100주년 경축행사에서 수준높은 공연을 보여 탕원현 각계 지도자들과 관중들의 충분한 긍정을 받았다.
/흑룡강신문